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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고운

우영주 / 청어람

한국, 로맨스, 장르소설, 완결

열일곱의 난 무섭고 무뚝뚝한 열아홉의 너를 만났고 열아홉의 난 해맑게 웃던 열일곱의 너를 마음에 담았다. 봄날, 불어오는 미풍에 린넨 커튼이 천천히 나부끼고 햇살 아래, 앉아 있는 고운의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. 그리고 그 순간, 하필 녀석과 눈이 마주치고...